블로그스팟(Blogspot)은 구글이 제공하는 무료 블로그 플랫폼으로 구글이 운영하는 블로깅 서비스입니다. 공식 명칭은 Blogger입니다. 블로그 주소는 일반적으로 "yourblogname.blogspot.com" 형식을 사용합니다.
1. 블로그스팟의 주요 기능
- 무료 블로그 호스팅 제공
-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로 초보자도 쉽게 사용 가능
- 구글 계정과의 통합으로 다른 구글 서비스(애널리틱스, 애드센스 등)와 연동 가능
- 다양한 디자인 템플릿 제공
1. 장점
- 무료이며 안정적인 서비스
- SEO(검색엔진 최적화)에 유리
- 구글 애드센스를 통한 수익 창출 가능
- 초보자도 쉽게 블로그 개설 및 관리 가능
2. 단점
-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제한적이다.
- 다른 플랫폼에 비해 플러그인이나 확장 기능이 적다.
- 다른 블로그 플랫폼으로의 이전이 어려울 수 있다.
블로그스팟은 특히 블로깅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플랫폼으로, 간단하면서도 안정적인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.
2. 블로그스팟 도메인 연결
블로그스팟(구글 블로거)에서 맞춤 도메인을 연결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. 이 과정은 블로그의 URL을 개인 도메인으로 설정하여 더 전문적이고 신뢰성 있는 웹 주소를 제공할 수 있게 해줍니다.
1. Blogger 설정 접속
- Blogger에 로그인하고, 왼쪽 메뉴에서 <설정>을 클릭합니다.
- <게시> 섹션에서 <맞춤 도메인>을 클릭합니다.
- 사용할 도메인의 URL을 입력하고 <저장>을 클릭합니다. 이때 오류 메시지가 나타나며 두 개의 CNAME 레코드를 제공받게 됩니다.
2. DNS 설정 변경
- 도메인 제공업체의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DNS 관리 페이지로 이동합니다.
- 첫 번째 CNAME 레코드:
- 이름: www (또는 블로그스팟에서 제공한 하위 도메인)
- 대상: ghs.google.com
- 두 번째 CNAME 레코드:
- 이름: 블로그스팟에서 제공하는 고유한 문자열
- 대상: 해당 문자열에 매칭되는 googlehosted.com 주소.
3. A 레코드 추가 (선택 사항)
루트 도메인(네이키드 도메인)을 www가 붙은 도메인으로 리디렉션하려면 A 레코드를 추가해야 합니다.
- 다음 IP 주소로 A 레코드를 설정합니다:
- 216.239.32.21
- 216.239.34.21
- 216.239.36.21
- 216.239.38.21.
4. Blogger에서 저장 및 확인
- 모든 DNS 설정이 완료되면 Blogger로 돌아가서 **저장**을 클릭하여 연결을 완료합니다.
- 도메인이 올바르게 연결되기까지 최대 24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.
5. HTTPS 활성화
- Blogger 설정에서 HTTPS 리디렉션 옵션을 활성화하여 블로그가 HTTPS 프로토콜로 안전하게 연결되도록 합니다.
이 과정을 통해 블로그스팟 블로그에 개인 도메인을 성공적으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. 문제가 발생할 경우, DNS 설정이 올바르게 입력되었는지 확인하고, 필요시 도메인 제공업체의 지원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.
3. 블로그스팟에서 도메인을 연결할 때 주의해야 할 점
1. www. 서브도메인 사용: 블로그스팟은 루트 도메인(예: example.com) 대신 서브도메인(예: www.example.com)만 허용합니다. 따라서 도메인을 설정할 때 반드시 www.를 포함해야 합니다.
2. CNAME 레코드 설정: 두 개의 CNAME 레코드를 설정해야 합니다. 첫 번째는 'www'를 'ghs.google.com'으로 설정하고, 두 번째는 블로그스팟에서 제공하는 고유한 CNAME 정보를 사용해야 합니다.
3. A 레코드 추가: 루트 도메인을 www 서브도메인으로 리디렉션하려면 A 레코드를 추가해야 합니다. 이때 Google의 IP 주소(216.239.32.21, 216.239.34.21, 216.239.36.21, 216.239.38.21)를 사용합니다.
4. HTTPS 설정: 보안을 위해 HTTPS 리디렉션을 활성화하는 것이 좋습니다.
5. DNS 전파 시간: 도메인 설정이 적용되기까지 최대 24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. 따라서 즉각적인 연결이 되지 않더라도 기다려야 합니다.
6. CAA 레코드 주의: 만약 CAA 레코드를 사용하는 경우, letsencrypt.org를 위한 레코드를 추가해야 SSL 인증서가 정상적으로 생성 및 갱신됩니다.
이러한 점들을 유의하여 도메인을 연결하면 블로그스팟에서 맞춤 도메인을 성공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.
4. CNAME 레코드 설정 시 주의할 점
1. 단독 사용: CNAME 레코드는 특정 도메인에 대해 다른 유형의 레코드(A, MX, TXT 등)와 함께 사용할 수 없습니다. 이는 CNAME 레코드가 설정된 도메인에 다른 레코드가 존재하면 데이터의 일관성이 깨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. 예를 들어, CNAME과 A 레코드가 동시에 존재하면 어떤 정보를 반환해야 할지 명확하지 않아 혼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2. 정확한 대상 설정: CNAME 레코드는 별칭을 지정하는 도메인 이름이 정확하게 대상 도메인을 가리키도록 설정해야 합니다. 예를 들어, 블로그스팟에서는 'ghs.google.com'을 대상으로 설정해야 합니다.
3. 보조 CNAME 사용: 일부 서비스에서는 보안 목적으로 보조 CNAME 레코드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, 블로그스팟에서는 보조 보안 CNAME을 설정하여 짧은 토큰을 긴 토큰에 연결해야 합니다.
4. DNS 전파 시간: DNS 변경 사항이 전파되기까지 최대 24시간에서 48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. 따라서 설정 후 즉시 적용되지 않더라도 기다려야 합니다.
5. DNSSEC와의 호환성: DNSSEC 서명된 영역에서는 RRSIG 및 NSEC 레코드가 CNAME과 함께 존재할 수 있습니다. 이는 DNS 응답의 무결성과 인증을 보장하기 위한 보안 확장입니다.
이러한 점들을 유의하여 CNAME 레코드를 설정하면 도메인 연결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.